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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시된 기어 시리즈는 인기가 없었는데

기어S2 클래식은 인기가 많아서 참 궁금했어요.

피카츄 & 푸딩이 삼성 플라자에서 체험하고 왔어요! 


기어s2 클래식 (Gear S2 classic) 스펙

디스플레이 :

30.2mm Super AMOLED 

원형디스플레이 (360 * 360, 302ppl)

OS : 타이젠

네트워크: 블루투스 4.1 wifi b/g/n, NFC

4GB내장 , 512MB RAM/ IP68 /무선충전




기어s2 클래식 (Gear S2 classic) 플래티넘 / 로즈골드 // 사진 출저 : 삼성전자


기어s2 클래식 (Gear S2 classic) 플래티넘 / 로즈골드 // 사진 출저 : 삼성전자



기어S2 클래식은 기어S2와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플래티넘에는 18K 백금, 로즈골드에는 18K 금으로 도금되어 있습니다.

어쩐지 럭셔리하더니,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ㅎㅎ


그리고 익숙한 원형 모양의 디자인이 시계로서 느낌을 살려줘서 좋네요.



시계 테두리의 휠을 돌려서 

앱을 사용하는 UI가 직관적이네요.

처음 스마트 워치를 착용했는데도 쉽게 조작할 수 있었어요.



기존에 기어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별로 없어서

불편한 점이 많았다는 평이 있었는데,

기어s2 클래식에서는 일상에 편의를 주는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되더라구요.



교통 : 티머니/ 캐시비

금융 : 일부 인터넷 뱅킹, BC pay, 시럽월렛, 스타벅스

김기사, 티맵, 카톡, 라인 등


물론 스마트 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다양한 것은 아니고,

사용 방법에도 제한적인 부분이 아직은 꽤 있습니다.



충전은 무선 충전을 지원하고 있어서

따로 전기 선이나 충전 잭에 꽂아둘 필요가 없고

아래 이미지 처럼 충전 패드에 올려두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삼성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약 2시간 30분 충전 시 완전 충전 )



안드로이드 폰과의 호환성도 높였다고 하는데

정식으로 안드로이드 폰과 호환되는 기기는 아무래도 삼성기기 위주인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큰 장점으로 뽑히는 워치 페이스!


일반 시계는 기분이나 취향에 따라, 시계를 바꿔 차야되죠.

그런데 기어S2는 스마트워치답게 워치 페이스 변경으로

자유자재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더라구요. 신기방기



기어s2 클래식 (Gear S2 classic) 플래티넘 / 로즈골드 // 사진 출저 : 삼성전자


워치 페이스는 유료 버전으로 제공되는 것도 있지만,

무료 버전에서 제공하는 워치 페이스도 예쁜 게 많다는 평입니다.


다만, 아쉬운 건 기본으로 제공되는 시계줄이 예쁘지 않다는 건데요.

시계줄은 따로 구매하여, 더욱 고급진 기어S2 클래식 스타일로 변화 가능합니다.




삼성 플라자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495,000원인데

온라인 매장에서는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있더라구요.


저는 기어S3가 나오면, 그때 한번 구매해볼까 합니다.